[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이승훈(가,선거구)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개최된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장에서 꼼꼼한 의정질의가 집행부의 손에땀을 쥐게 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건정책과실적보고에서 민간소아청소년과 신설은 자랑스러운 사업인 만큼 군민이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홍보를 강조했다.   또한, 당초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실적 45%는 내년 상반기 이후 완공이 가능하다며 늦어진 이유를 따졌다.   반면, 그동안 군이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지원금 지원, 태아, 출생아, 건강보장보험 등 많은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가 다소 늦춰졌다고 칭찬했다. 특히, 우리 지역은 노인인구가 많고 한해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인 만큼 인구전략과와 함께 좋은 기획준비를 주문했다.   새마을경제과 실적보고에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보전금이 2022년 하반기~2026년 상반기 중 50개 회사에 3억6300만원 지원 기준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원기준은 내실있고 실제 지역에 큰 역할을 하면서 군민을 고용하는 회사에 대해 차등 지원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총무과실적보고에서 지역의 명품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 적립액이 이젠 108억원이 넘어선 만큼 우수 학생 장학금도 상향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실재 고교생 기숙사 지원은 260명에 7800만원은 1인당 30만원정도 다자녀, 중고등학생의 55명에 5500만원은 1인당 100만원에 이른다고 했다.   현재 우리 군의 학생수는 크게 줄어드는 현실에서 실질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금 상향지원을 위해 교발위회의 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이다.   그는 또, 자신이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총무 이사 역임시에 몇 차례에 건의하기 전 장학기금 목표액은 100억원이었는데 지금은108억원이라고 했다.앞서, 이승훈의 원은 지난21일1차본회의에서 각종 재난시 주민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마을이장 피복지원발의도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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