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4일 경주 일원에서 직원 33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상호존중 청렴 문화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조직 내부 갈등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견학해 첨단 발명품과 미래 기술에 대한 체험과 수요자 중심의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또한 △청렴소통역량 퀴즈대회 △불국사 문화유산 답사 △감포 해변마을 걷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상호존중 공감대를 조성하며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이상국 관장은 “오랜만에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 상호 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렴 일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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