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북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참가한 경산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 정은수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호텔덕구온천(경북 울진 소재)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화재조사 선진 감식기법 전파 및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화재원인 규명률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북 21개 소방서 연구논문으로 1차 외부 전문가 논문심사를 바탕으로 고득점순으로 6개 관서를 선정해 연구 수행자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발표자 시상이 진행됐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직원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과학적 화재조사들 통해 원인을 파악하여 화재예방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