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보건소가 지난 23~30일까지 아이들행복꿈터 (보건소) 및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강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유아 부모 및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센터피스와 트리&눈사람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캔들홀더 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등 4개 강좌 프로 그램을 맞벌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야간반(저녁 6~8시)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영유아들의 인지정서 발달을 돕고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해 가족 간 유대 강화에 목적이 있다.이선희 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추억은 물론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 조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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