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희망복지팀이 지난 16~18일가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에 대해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샀다.이번 사랑의 집수리 대상자는 봉화읍 복지사각지대 청년으로 홀로 집수리 시작은 어려움과 지역자원 한계등 집수리를 완료하지 못한 안타까운 가정에 이르고 있다.이에 한샘회 회원들이 150만원 상당의 자재 지원과 행복공작소 재능기부 봉사단의 도움으로 집수리를 마쳐 동절기 추위를 막을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권인석 과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군 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공작소 자원봉사자와 한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7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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