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중앙도서관(11월 27일 ~ 12월 3일) △인동도서관(12월 1일 ~12월 3일) △상모정수도서관(12월 8일 ~ 12월 25일) △양포도서관(12월 11일 ~ 12월 25일)으로 도서관마다 다르다.작품전시회에는 보타니컬 아트, 데생&수채화, 서예 등 10개 강좌의 200여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에 도서관별로 체험 강좌도 운영한다.인동도서관은 다음달 2일, 3일에 손 글씨, 손뜨개 체험을, 양포도서관은 다음달 16일, 17일 이틀간 놀이로 하는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싱잉볼 체험을 진행한다.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구미시립도서관 문화강좌는 올해 21개 강좌에 830여 명이 수강했으며, 매년 상‧하반기 12주씩 진행하고 상반기는 3월, 하반기는 9월에 개강한다. 매년 종강 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강생들이 희망하는 강좌 위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54-480-4662), 인동도서관(054-480-4703), 상모정수도서관(054-480-4732), 양포도서관(054-480-4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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