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20∼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미용업 영업자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미용업 영업자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미용기술 습득으로 지역의 미용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미용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교육으로 트렌드헤어컷, 업스타일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한다.또한, 미용업 위생관리 및 활성화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격년 주기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해 일반미용업 평가대상은 등록된 64개소(기준 2022.12.31.)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63개소로 실시한 평가 결과는 성주군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녹색(최우수)등급’을 받은 업소에는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