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오는 25~26일까지 이틀간 풍산시장 일원에서 ‘2023 풍산장터 전통주와 김장축제’를 개최한다.안동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풍산시장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전통 김장 문화를 살리고 지역 특산품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인 김장 담그기 체험은 1천kg 이내에서 하루 3타임으로 나눠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신청은 현수막, 포스터 등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장 체험 가격은 △절임 배추 5kg + 양념 2kg 3만원 △절임 배추 10kg + 양념 4kg 6만원으로, 신청자는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현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안동소주, 막걸리, 맥주 등 안동시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도 한자리에서 선보여 전통주와 김장김치를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다양한 김치류 홍보 및 판매 부스, 지역민과 상인이 함께 준비한 수육, 전, 두부 등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즉석 노래방, 김장 그림일기 쓰기, 김장 퀴즈,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지역민-상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김장 체험도 해보고 맛있는 김치를 담그며 풍산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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