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어린이집은 지난 14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THE 자람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에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직장어린이집 중 ESG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실천과 확산에 노력한 우수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의 총 20개의 어린이집이 우수참여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에스포항병원 어린이집은 올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근로복지공단직장보육지원센터와 함께 ESG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多가치 으쓱(ESG) 나눔 실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등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영유아가 다 함께 참여하여 상호 관계를 강화하고 직장어린이집의 ESG 실천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에스포항병원 어린이집 권영숙 원장은 “직장어린이집만이 할 수 있는 부모와 어린이집과 기업이 함께 동참하는 ESG 가치 창출을 할 수 있었다”며 “유니세프가 추구하는 전 세계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우리의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직장어린이집 외에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직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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