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안경광학과는 2일(목) 다수의 안경원, 안과, 콘택트렌즈 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산업체는 ㈜글라스바바안경체인, ㈜다비치안경체인, ㈜스타비전, ㈜이노티안경체인 등 전국의 취업 가능한 안경원과 지역 기반의 중앙콘택트안경, 우리눈안과 등이 참여하였다.이번 채용박람회 참여를 위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꼼꼼한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사전 모의면접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 취업 면접과 상담이 이루어졌다.참여한 학생들은 취업에 대해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채용박람회를 통해 여러 산업체의 인사담당자에게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앞서 취업한 선배님들과의 대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박경주 학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산업체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고 매년 참여업체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산업체 학생간 1:1 매칭 인재채용도 계획하고 있어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2년제)는 매년 11월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산·학간 직접적인 리크루팅이 이루어지도록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취업까지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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