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민원응대 역량 향상을 통한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위더스커리어 대표인 황혜진 강사의 ‘서로가 윈윈하는 민원응대법’이라는 주제로 고객만족의 진정한 의미, 전화응대 기술익히기, 불만민원 응대법 등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갖춰야 할 상황맞춤형 역량을 키우는 강의로 진행됐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군청 업무중 가장 기본이 민원행정과 친절”이라며 “민원응대와 처리자세가 우리군의 이미지와, 신뢰를 받는 군정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진정성 있는 친절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더큰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덕연 민원과장은 민원담당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응대능력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