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읍,면에서 2023년 가을철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의 적극적인 운영의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산불감시원들은 논·밭두렁 태우기 및 각종 쓰레기 소각 단속 강화, 산불 발생 시 즉시 산림과 신고 및 초동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해 성주군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산불감시원은 면접과 체력검정 등을 통해서 선발했으며 이번 가을철부터 다음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성주읍 35개리에 대한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성주군 관계자는 산불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고장의 산림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산불 없는 안전한 성주읍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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