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과 지역문화발전소가 주최하는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창의문화센터 광장 및 깃듦카페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가을밤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됐으며 예약접수 200명은 접수를 받은지 6분만에 마감됐다, 현장접수 1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 총 500여 명의 참여자 모두에게 큰 호응이 있었다.할로윈 파티 in 성주는 `오케이댄스팀의 할로윈`, `호러댄스, 10인의 무용수` 공연과 `할로윈 컵케익&쿠키`, `할로윈 파티롬`, `작은콘서트`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할로윈추격전` 생동감 넘치는 공간연출과 진행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거라 예상한 성주군은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등 안전관련 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무사히 사고없이 행사를 마쳤다.이병환 성주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준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창의문화센터라는 공간 안에서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해갈 것이며 다음해에도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시즌 3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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