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소방청 누리집과 이메일 접수를 통해‘119와 함께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에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19와 함께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캠페인은 자녀 없이 거주하는 부모님 댁을 소방서에서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안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소방서 관내에서는 10가구가 선정되었고,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전달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직접 설치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에 큰 효과가 있다”며,“주택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소화기과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하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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