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지난 27일 오전 7시 40분께,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장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재단캠페인’을 실시했다. 매해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근거로 정했다.‘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장흥중학교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장흥중이 지켜줄게~’ 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독도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적극 알렸다.독도재단은 장흥중학부모회와 함께 독도수호에 도움을 준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준 후 캠페인을 성료됐다.한편, 독도재단은 지난 21~22일까지 ‘2023 교육과정의 독도교육’ 관련 내용을 주제로 시민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포항 철길숲에서 독도사랑 페스티벌을, 포항 영일대 장미원 일원에서 ‘제4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를 진행했다. 독도의 날 25일엔 대학 독도동아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독도퀴즈 이벤트, 독도 카드뉴스 업로드, 독도굿즈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바로알기 교육(10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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