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천시는 204명에 달하는 전보인사를 16일자로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전보인사는 6급담당 85명, 농민상담소장 7명, 6급 무보직 및 직원 110명, 신규 1명 임용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일 중심의 확고한 체제 구축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을 위해 부서장이 팀장과 직원을 지정하는 드래프트제를 시행, 80%의 의견을 반영하고 세무, 행정, 전산직 등 직렬 구분없이 역량에 맞는 적재적소 인력배치를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사업무의 담당 10개를 통폐합, 시정 핵심사업의 추진력 지원을 위해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인사기준(6급 3년, 직원 4년, 기능직 8년)을 준수하고 업무의 연속성과 조직안정을 위해 인사의 범위를 최소화한 점도 덧붙였다. 영천=김일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