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문화원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청송문화원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청송문화원합창단 창단 이래 첫 정기연주회이며, 청송문화원합창단과 남성성악앙상블 BOS가 출연한다. 청송문화원합창단은 김유환 지휘자가 이끌고 군민 31명, 반주자 한은실, 유망한 젊은 성악가가 파트별 객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 동안 지역의 다양한 공연 등에 참여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나 하나 꽃 되어’, ‘부끄러움’과 같은 가곡뿐만 아니라 가요 및 CM송 메들리, 가요 등을 연주해 군민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연주회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 여러분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음악이 전하는 감동이 마음의 위로와 안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