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4월의 친절공무원’에 부서 및 시청홈페이지 추천자를 심사한 결과 도시과에 근무하는 권중칠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권중칠씨는 1992년 1월에 공직에 임용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친절 봉사행정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도시과에 근무하면서 국도3호선과 접속한 봉생교에 자전거 브라켓으로 인도와 겸용으로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여 교량을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진남역, 고모산성, 철로자전거 구간과 연계하여 관광지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문경지역간도로 공사를 시행함에 각종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교통편익에 이바지 하였고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방화시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그 누구보다도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 격려하고 친절서비스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절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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