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군위군 부모자녀 문화배달’참여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농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교육(7월~8월)과 문화배달(8월~10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군위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와 학부모로 여름 방학, 주말을 이용해 배운 문화 프로그램을 농촌마을에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다.세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떡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는 분야로 계획됐다.한편,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된 ‘군위-롭구마’사업으로, 일상이 문화가 되고 마을별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홈페이지 또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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