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제2회 군위군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수립을 위하여 군의원, 관련 전문가, 각 읍면 주민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지원사업 추진경과 보고를 듣고 제1회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지원사업비 배분안을 통한 읍ㆍ면별 주민숙원사업(안) 및 여러가지 소득증대사업(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찬균 부군수는 “군 공항 이전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실 있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소득증대사업(안)을 비교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지원사업계획(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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