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ㆍ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명국 의장은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김명국 의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우리 고령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