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강당에서 삼국유사 메이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삼국유사메이트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비롯 군위군 관광지를 참여자의 눈으로 현장을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온라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서포터즈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시작을 함께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SNS 콘텐츠 활용x1 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총 150건의 서포터즈 온라인 홍보 목표를 설정하고, 군위지역 문화‧관광 콘텐츠와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온드 및 언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 알리미 역할을 할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삼국유사 메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군위의 매력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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