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2일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 출장소 개소식에 참석해 앞으로 군위군 안전을 책임질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군위119출장소는 소방대원 29명과 차량 5대가 배치됐으며 기존 의성소방서 담당이었던 군위·의흥 119안전센터, 효령·부계119지역대와 함께 군민 2만 3300여 명과 약 614.24㎢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119출장소의 개소로 그간 군민을 위한 소방서비스의 부족함을 해소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