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시의회가 삐걱거리며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이라도 하는 양 사사건건 집행부를 공격하고 있다. 그런데 집행부도 시민들을 위해서나 안동을 위해서 하는 일이 별로 없다. 특히 물과 관련된 국과 부서를 만들고 예산까지 만들었으나 물 관련 사업은 끝내 부결되고 말았다. 잘한다는 기사가 나가면 좋아하고 잘못한다고 꼬집거나 하면 집행부편, 시의회편으로 갈리는 지금의 형국에 시민들조차 헷갈린다.  언론도 안동시를 위해 잘한건 잘했다고 목소리를 내야하지만 일부 몇몇 기자는 망설이고 있다.  이래서야 시정이 잘될일 없고, 집행부와 시의회가 소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잘못된건 바로잡고 잘한 것은 잘한다고 칭찬해 주는 것도 언론이 해야할 역할이다.  그래야 안동이 바로선다.  안동시민만 안동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안동을 찿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도 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가 훼손되면 대한민국의 국격도 떨어진다. 언론과 공무원, 지역 정치인들이 한번더 생각해야 할 것이다.  넘어지면 밟지 말고 일으켜 주는 배려의 마음과 자신의 사리 사욕만 챙기지 말고 진정 안동시를 위하는 생각과 사고를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집행부와 시의회를 바라보고 있는 시민들을 생각한다면 모든 행동들이 달라질 것이다. 이제라도 서로 손잡고 화합과 소통으로 정신문화 수도 안동을 살려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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