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궁도협회는 지난 11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영양군 대표선수 결단식에 참석했다.영양군궁도협회는 지난해 대한궁도협회와 영양군체육회에 승인을 얻은 정식 종목 단체이다.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궁도 종목은 울진군 칠보정에서 오는 15~16일 이틀간 사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조원석 감독, 정재식 주무, 이필연 코치 및 각궁선수 4명(천장섭, 최서원, 이재봉, 김영혜) 카본선수 3명(오재철, 정구식, 주영봉) 총 7명의 선발된 대표선수가 참가한다.도민체전 궁도 종목은 단체경기로 하되 7명이 참가해 각궁 및 죽시(꿩 깃) 사용선수 3명 이상을 포함한 상위 5명의 성적합계로 순위를 정한다.영양군궁도협회는 올해 두 번째로 궁도 종목에 참가하며, 출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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