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묘목영농조합법인은 10일 제6차 경산묘목조합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종묘생산자를 대상으로 경산종묘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 정병윤 부시장을 비롯한 최경환 국회의원, 황상조 경북도의회 의원,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병윤 경산시 시장권한대행은 “우리시가 전국 최대.최고의 종묘생산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적응성이 높은 과수 종묘 수입ㆍ육성과 신품종 개발 그리고 우량종묘의 생산 보급으로 경산종묘를 고부가 산업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길 조합장은 이날 교육에서 “한ㆍ미FTA 체결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러스 검정묘 생산과 신품종 개발 등 경산묘목조합이 한 발 앞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대목증식포, 모수포장 등 기반시설 조성과 ‘경산종묘유통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450여 명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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