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이 2012년 새해 44억을 돌파했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 및 출향인 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열기로 11일 현재 모금액이 44억을 넘어서 목표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관내 재학생들의 학력증진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설립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김병목 영덕군수가 당연직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영덕=권재엽기자
kjy@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