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은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2023년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은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며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 내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65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23년도 신입 단원은 청송군 거주 초등 2학년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6개 파트에서 모집하며, 악기 경험이나 악기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9일 ~ 13일까지이며 신청 양식을 청송군 홈페이지나 청송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청소년수련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는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과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 및 여가 환경을 개선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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