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 고수리(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지난 9일자로 새 단장하고 평일에도 개장하는 등 운영체제를 바꾸며 새로운 활로개척에 나섰다. 나눔장터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이후 새마을운동 청도군지회에서 자원봉사차원에서 매 청도시장일(4일, 9일)에만 운영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평일과 시장일이 주말일 경우에도 운영한다. 또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에게 내의(230벌, 4백만원)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을 했을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가 평일개장을 하면서 최복호패션 연구소측에 기증한 코트 등 의류 5종 35점을 특별코너를 마련해 전시하고 있으며이외에도 중고도서, 컴퓨터, 난화분 등도 품목에 추가했다. 앞으로 나눔장터는 매달 월별 특색에 맞는 주제별 기증물품 을 집중수거하여 1월에는 ‘도서’를, 졸업 시즌인 2월에는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기증자와 이용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판로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청도=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청도군 ‘아름다운 나눔장터’ 새단장..
뉴스

청도군 ‘아름다운 나눔장터’ 새단장

조윤행 기자 입력 2012/01/10 16:47
평일 개장…월별 특색있는 기증품 수거로 ‘판로개척’

↑↑ 2009년 10월에 개장한 청도읍 고수리에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지난 9일 새단장을 하였다.
ⓒ 경상매일신문

청도읍 고수리(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아름다운 나눔장터’가 지난 9일자로 새 단장하고 평일에도 개장하는 등 운영체제를 바꾸며 새로운 활로개척에 나섰다.
나눔장터는 지난 2009년 10월 개장이후 새마을운동 청도군지회에서 자원봉사차원에서 매 청도시장일(4일, 9일)에만 운영을 해왔으나 이번에는 평일과 시장일이 주말일 경우에도 운영한다.
또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에게 내의(230벌, 4백만원)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을 했을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가 평일개장을 하면서 최복호패션 연구소측에 기증한 코트 등 의류 5종 35점을 특별코너를 마련해 전시하고 있으며이외에도 중고도서, 컴퓨터, 난화분 등도 품목에 추가했다.
앞으로 나눔장터는 매달 월별 특색에 맞는 주제별 기증물품 을 집중수거하여 1월에는 ‘도서’를, 졸업 시즌인 2월에는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기증자와 이용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판로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청도=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