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쌍림면 영서로에 위치한 엠스푸드주식회사 전해명 대표는 17일 고령군교육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엠스푸드는 피자도우와 피자를 생산하여 치킨․피자프렌차이즈업체, 패밀리 레스토랑 및 뷔페 레스토랑 등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30일~10월2일 경북식품박람회에 참여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엠스푸드주식회사 전해명 대표는 지난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 올린 수익금 250만원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