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5팀을 대상으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추억사진관’을 운영했다. ‘추억사진관’은 지난 6월에도 5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0팀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촬영의 설렘과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추억사진관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좀 더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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