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시디자인과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디자인 선진화에 앞장서며 장관상 등 상부기관의 표창을 싹슬이 하고 있다. 이 과는 ‘국제적인 품격도시 및 쾌적한 도시조성’이라는 목표로 이종수 과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똘똘 뭉쳐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 경주IC에서 보문로 경관특화계획, 공공디자인 선진화 구현 등에 획기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도시디자인과는 지난 연말 직원 20명 중 5명이나 장관상 등을 표창해 경주시를 빛냈다. 이번에 수상한 직원은 서영호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김수현 주무관, 김미승 주무관, 이은미 주무관 등이 경북지사 표창을 받았고 권명주 주무관은 한국옥와광고협회 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 특히, 도시디자인과는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을 투입, 황성로, 무감당, 태종로 등에 간판을 새롭게 조성 했다. 이종수 과장은 “직원들이 합심해 낳은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 열정을 갖고 일을 추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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