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해인 2011년도에 실시한 일상감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 52억여원 아끼고 특혜의혹 원천차단으로 시정의 투명성 확보에도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일상감사 추진현황 분석결과, 총 655건 1,600억원에 대한 일상감사로 52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업무 분야에서 공사 147건 680억원을 심사하여 32억원 절감, 용역 96건 88억원을 심사해 4억5,000만원 절감, 물품 304건 105억원을 심사해 4억8,000만원 절감하는 등 547건 873억원을 심사하여 41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보조금 업무 분야에서 민간자본보조사업 9건 79억원을 심사하여 4억1,000만원 절감, 중간검사에서 19건 392억원을 심사하여 7억원을 절감했다. 그리고 일반보조금 39건, 계약방법 26건, 컨설팅감사 2건, 예산관리 12건, 법제·송무 1건 등 총 80건의 업무에 대한 감사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전·예방적 감사의 틀을 마련했다. 특히 계약방법에 대한 일상감사에 집중하여 분리발주 사업 15건을 공동구매로 전환하고, 특허·특정규격을 명시한 11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규격·가격분리, 또는 자재구매·시공분리로 경쟁 입찰을 유도하는 등 특혜차단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일상감사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감사원의 일상감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도 포항시정 Top-7에도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일상감사 활동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선도하고 있다. 임양기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가 사전·예방적 감사로서 예산절감 효과를 내고 있으므로 올해도 일상감사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종문기자 imj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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