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도지사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올해의 한국공공자치 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정책으로 지방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경영성과와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부문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기초 시ㆍ군ㆍ구 부문에는 이철환 당진시장, 김충식 창녕군수, 곽대훈 달서구청장이 선정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UN과 함께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통해 세계 빈곤퇴치 사업을 전개 새로운 유형의 `ODA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 마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등 국가 브랜드 제고는 물론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방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이스탄불 현지에서 엑스포를 통해 국가 차원의 문화 예술 교류정책을 선도하고,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간 경제ㆍ정치적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도민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지지해 준 덕분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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