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경남FC의 스타 미드필더 윤일록(20)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윤일록은 2010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68경기에 나와 10골, 8도움을 기록한 유망주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공간 침투 능력을 앞세워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과 평가전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뛰기도 했다. 서울은 윤일록에 대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선수로 구단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일록은 내달 3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 7일 시작하는 괌 전지훈련에서 팀원들과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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