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에서는 26일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도 대구시 및 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등 1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규학 의원은 ”대구시민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방사능물질인 라돈 저감대책의 수립과 대구시민의 취업활동과 지역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직업체험시설의 건립“을 촉구했다.
또한 최길영 의원은 지난“2008년 이후 답보상태에 있는 갓바위 케이블카의 재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5조 8,331억원 규모의 2012년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2조 3,900억원 규모의 2012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제21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12년도 대구시의회의 모든 회기를 마무리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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