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쌍림면은 지난 9일 100세를 맞이한 하복수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하복수 어르신은 대창양로원(쌍림면 매촌리)에 입소 중인 사할린한인으로 1994년 영주 귀국한 이후 양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100세 어르신에게 드리는 장수지팡이는 청려장(靑藜杖) 이라고 하며,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최희준 쌍림면장은 어르신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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