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자동차부품회사 ㈜화진의 조만호(64) 대표이사가 29일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조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멤버로는 경북 3번째이고 전국 85번째이다. 조 대표는 이날 영천시장실에서 1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서를 작성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증서를 받았다. 그는 "지역 주민의 도움으로 사업을 일구었다"면서 "경기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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