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11년 경상북도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유발과 우수시책사례 공유를 통해 정책 수요자인 도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돼 농업정책, 쌀산업FTA, 친환경농업, 식품유통,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등 7개분야에 대해 예산집행률, 대형사업발굴, 지체사업, 중앙수상, 역점시책, 핵심시책 등 1년간 시.군별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살기 좋은 전원도시 건설, 청도농업 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역량을 강화해 온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농업분야 자체사업개발과 중앙단위사업 발굴로 농업예산을 증대하여 군민모두가 잘사는 억대농육성등 농업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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