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1일까지 열리는 `영덕군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등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26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군청과 읍면동에 성금모금 접수창구를 마련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주민생활지원과 직원일동을 비롯한 영덕제일교회 이은호 목사 외 성도 등이 성금을 전달해 현재, 8천1백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영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과내에서 이웃돕기 성금 116만원을 모금해 전달하면서“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통해, 2억8천6백여만원을 모금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지원했다. 영덕=임병섭기자 imb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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