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스마트폰 제조사의 잇따른 신제품 출시 소식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가 5G 스마트폰의 강자로 떠올라 화제가 된 전적이 있다. 이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25일만에 100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이를 저지하고자 LG 전자에서 출시한 LG V50S ThinQ는 국내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으나, 북미 출시 이후 큰 호평을 얻어 뒤늦은 흥행을 이루고 있다. 이어 최근 애플사에서 출시한 아이폰11은 4세대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며, 카메라 후면 디자인이 인덕션을 닮았다는 등의 혹평을 사 흥행에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의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여 역시 애플이라는 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각 회사에서는 추후 스마트폰 출시 계획 역시 밝혀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예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알려진 ‘상상폰’ 에서 갤럭시노트10 가격과 갤럭시노트10+ 가격 할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갤럭시노트10을 최저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최근 아이폰11이 LTE 기종으로 출시 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견제하고자 삼성 전자에서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5G 등의 출고가를 인하 시켰다. 이에 상상폰에서 제공해드리는 자체 할인을 더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는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 라고 관계자가 전해왔다.이어 “갤럭시노트10 가격 할인 뿐만 아니라, 갤럭시A90 5G, LG V50S, LG V50 ThinQ, 아이폰XS, 아이폰XR, 갤럭시S10+ LTE,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E 등 많은 기종들에 할인을 더해 판매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아이폰11 실가입 또한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상상폰’에서 직접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