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가장하고 싶어 하는 일 중 하나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손에 꼽았다.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고 나면 고등학교 친구들과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한번 시간 내서 만나기가 어렵다. 그러한 이유로 졸업 전 친구들과 국내외 여행을 같이 하기 위해 수능 후 아르바이트 하는 수험생들은 매년 존재한다.알바천국에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알린이 천국’이라는 수험생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이 끝나는 14일부터 시작하여 내달 13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수험생이벤트 참여 방법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고, 알바천국에서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찾아 한 달간 알바답게 아르바이트를 하면 된다. 대신 지원 하기 전 유의사항들을 꼭 참고 하는 것이 좋다. 본 이벤트는 12월 13일 총 100명을 추첨을 통하여 선정하고, 알바비 지원금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치른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통해 용돈 및 목돈을 마련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가질 때,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수험생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알바천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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