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겨울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체력관리는 물론 적당한 운동과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이에 알맞은 곳이 있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 것이 특색인데, 그중에서도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면서 비타민 등 무기질이 풍부한 버섯 볶음이 있다. 버섯은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지금 같은 계절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또한 이런 메뉴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비타민이 풍부한 초밥을 좋아한다면 건강한 재료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초밥 뷔페 쿠우쿠우로 가는 것도 좋다. 야탑 맛집으로도 알려져 손님들이 가득한 이곳은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붐비고 있다.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좋아 단골손님도 많은 편이며 저렴한 재료가 아닌 당일 공수해 오는 싱싱한 제철 활어들을 이용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초밥뿐만 아니라 롤이나 군함도 준비되어 있고 익힌 음식까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다 보니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편이며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넓은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예약 시에는 더욱 편한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또한 수유실과 키즈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지속해서 계절별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믿고 먹는 야탑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항상 좋은 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쿠우쿠우 야탑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