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클린앤제이가 죠스푸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 전 매장의 위생을 책임진다고 14일 밝혔다.죠스푸드는 전국에 약 400여 개의 가맹점이 있는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다. 현재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를 운영 중이며, 젊은 감각의 마케팅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떠올랐다.식당 전문 청소 업체 클린앤제이는 이러한 죠스떡볶이 전 매장 청소를 맡으며 매장 외부, 실내 청결을 담당하게 된다. 청소서비스는 주방과 홀, 유리창 등 고객사에서 요청하는 구간에 맞게 서비스가 이뤄지며 가맹점 운영 시간에 맞게 이른 시간, 야간시간에 청소가 이뤄진다.특히 매장 실내 청소의 경우 기계 작업 바닥청소, 주방 찌든 때, 창문, 창틀, 화장실, 후드, 튀김기 외 주방용품, 테이블과 의자 등의 꼼꼼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뿐만 아니라 피톤치드와 살균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히 위생을 책임질 계획이다.클린앤제이는 죠스푸드 이외에도 아모제푸드, 디디치킨, 봉구비어, SK주유소 등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고 가맹점 청결을 유지해온 기업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개별적으로 청소 의뢰가 가능한 만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클린앤제이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죠스푸드 전 매장 위생을 책임지는 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클린앤제이는 전 매장의 위생을 철저하게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요식업장의 청소를 도맡으며 깔끔하고 청결한 위생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한편 클린앤제이는 주방청소뿐만 아니라 홈클리닝, 사업장클리닝, 각종 케어 등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