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공인중개사 양성기관 경록이 문제집만 공부해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평균 90점으로 합격한 회원의 학습비결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합격자는 몇 년 남지 않은 퇴직을 준비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하고 경록 공인중개사 예상문제 교재 2권(민법, 부동산학개론)을 구입한 뒤, 낮에는 근무하고 퇴근 후에 공부하는 주경야독으로 해당 교재를 여러 번 정독하며 문제의 의도와 내용을 이해했다.이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해당 교재를 반복학습하며 통달한 학습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가상의 상황을 접목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문제를 푼 결과 민법 시험에서 37개, 부동산학개론 시험에서 35개를 맞혀 합격을 이뤘다.그의 합격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매년 시험에서 독보적인 정답률을 기록하고, 족집게 교재로 제작돼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따라서 남은 시험기간과 무관하게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며,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학습하며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뿐만 아니라 고도의 전문성을 지닌 교재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며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교재와 함께 공부해 학습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기본서의 중요한 내용을 화면에 노출시켜 수강생이 반복학습하도록 유도한다.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내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한 인강, 교재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담긴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8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