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차별화’는 창업 시장에서 성공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포화된 창업 시장 속 새로운 아이템의 개발로 낮은 경쟁률과 높은 가능성을 뜻하는 ‘블루오션’ 역시 차별화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성공 창업의 목표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선 아이템의 차별성과 함께 그 시스템의 차별성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ANADEN)은 이 같은 차별화로 대표되는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네일, 헤어, 메이크업 등 뷰티분야와 궤를 같이하는 왁싱이 아닌 전문적인 슈가링왁싱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근래 국내 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분야는 단연 ‘왁싱’일 것이다. 여성들의 위생 뷰티에 국한되던 왁싱은 이제 위생을 넘어 커플, 웨딩, 메이크업, 매너 등의 키워드와 함께 결부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왁싱도 전문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증대되며 그에 맞는 시스템들이 필요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는 전문 왁싱샵의 수가 적은 실정이다.아나덴은 이 같은 국내 뷰티 산업 시장 상황을 파악한 전문 왁싱샵을 표방한 브랜드다. 저통증 저자극 왁싱을 통해 고객들이 기존에 받던 하드왁싱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문 왁싱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원하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아나덴은 이 같은 사업적 가능성을 본격화 한 브랜드 런칭을 통해 전국 가맹점을 확장 중에 있다.아나덴 울산삼산점 양나영 원장 역시 이 같은 아나덴의 전문적인 시스템에 사업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왁싱에 대해선 관심이 많았지만 전문 슈가링왁싱은 초보자였다고 말하는 양 원장은 아나덴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왁싱 전문가로써, 왁싱전문샵 점주로써의 비전을 봤다고 전했다.“변호사 사무실에서 10년 정도 근무하고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던 중 창업에 대한 조그만 관심에 방문한 대구창업박람회에서 아나덴을 만났다. 원래도 브라질리언 왁싱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내가 아는 그런 왁싱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경험한 아나덴은 달랐다. 왁싱에 관심이 많아 하드왁싱 교육을 받은 적도 있고, 지인들에게 왁싱을 해주기도 했었는데 아나덴의 왁싱은 달랐다. 일단 통증이 현저히 적었고 그에 따라 자극도 적었다. 아나덴의 슈가링이라면 앞으로 더욱 커질 왁싱 문화 속에서 충분히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왁싱에 관심이 많은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양 원장은 아울러 아나덴의 슈가링이 가진 특성과 이를 사용하는 아나덴만의 시스템에 장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나덴의 천연 슈가링와 기기케어가 가진 차별성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우선 아나덴의 제품은 먹을 수 있는 비정제 유기농 슈가라는 점과 이를 기기케어 방식을 통해 진행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동안 기존 왁싱샵에서는 팩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게 전부일 뿐 기기케어라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아나덴만의 차별화 된 슈가링과 기기케어를 받아본 후에 후케어 제품을 바르니 시술 부위가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을 느꼈다. 아나덴의 슈가링을 직접체험하고 아나덴을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네일, 메이크업 등 여러 분야를 병행하는 곳이 아닌 왁싱에만 몰두하는 진정한 왁싱 전문점이라는 것에서 정말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유기농비정제 설탕으로 만드는 아나덴의 슈가링제품과 왁싱 전용 전후케어제품, 기기케어 등 브랜드의 차별화를 통해 아나덴의 장점을 느꼈다고 전한 양 원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 속 아나덴 가맹본부의 노력에도 아나덴이 가진 장점을 느꼈다고 전했다.“보통 프랜차이즈들은 본사에서 일명 ‘갑질’을 한다는 소문에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아나덴은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고 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셨다. 바쁜 일정에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는 직원 분들에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아나덴의 장점은 차별화된 제품, 시스템 외에도 직원 분들의 정과 노력에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객의 입장에서 아나덴 울산삼산점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아나덴 울산삼산점 양나영 원장은 고객들이 궁금한 점을 막힘없이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 왁싱 전문가로써의 모습도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내 자신이 고객일 때 입장을 생각하면서 올바른 왁싱에 대하여 확실하게 인지를 시켜드리고 꼼꼼히 설명해드리고자 한다. 아나덴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수료한 아나덴의 점주로써 이는 꼭 갖춰야할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왁싱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 한는 아나덴의 사명을 지키는 전문적인 매장임과 동시에, 고객이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나는 즐거운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한편,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은 오는 11월21(목)부터 23(토)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아나덴이 선보이는 차별화 된 창업 프로그램과 교육 시스템, 제품 라인 등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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