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꽃봉오리 채소인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과 카나리 제도가 원산지인 채소이다. 국화과 다년초로 엉겅퀴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꽃이 피기 전의 어린 꽃봉오리를 잘라 식용으로 사용한다. 육질이 연하고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A, C, 칼슘, 철, 인, 당류, 이눌린 등의 풍부한 영양가를 가지고 있다.최근 국내에서도 이러한 아티초크의 영양학적 가치가 알려지며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청정지역 스페인산 100% 아티초크 분말을 출시하며 론칭기념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아티초크의 핵심성분인 `시나린(Cynarine)`이 분말 100g기준 5,000mg 함유된 고함량 제품으로 확인되었다.섭취 방법은 물 200ml에 티스푼(약 1.5g)을 타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기호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하거나 샐러드, 요거트, 스무디 등에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티초크차는 곡물차와 비슷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에서 출시한 아티초크 분말은 스페인산 100% 아티초크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다"면서, "고운 파운더 제형으로 찬물, 뜨거운 물에 모두 잘 녹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사전 검사를 통해 대장균, 금속성이물 기준치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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