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천고마비라는 말이 있다. 가을 하늘이 높으면 말이 살이 찐다는 의미로 지금과 딱 어울리는 사자성어이다. 특히나 모임 장소를 정할 때는 다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향남 맛집으로 소문난 벼탄짚이 제격이다.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맛 또한 좋다고 입소문이 난 만큼 더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경기가 어려워진 만큼 가성비를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와도 상당히 잘 들어맞으며 젊은 세대가 특히나 더 선호한다고.향남 맛집이라 잘 알려진 이곳은 2002년 월드컵을 떠오르게 하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는데 단품 메뉴는 물론이고 세트 구성까지도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 배불리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벼탄짚에서 알 수 있듯이 일부 메뉴는 제공되기 전 볏짚을 이용해 초벌 작업을 거친 뒤 나오게 된다. 은은하게 향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며 익히는 시간 또한 줄어들어 단체 모임의 경우 시간 절약에 특히나 좋아 많이들 방문한다고 한다.단체 손님이 들어가기 좋은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나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며 언제 방문하셔도 항상 같은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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