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필리핀 제2의 도시인 세부는 바다의 생물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스노쿨링, 호핑 투어 및 신선한 해산물, 레저활동 등을 즐길 수 있어 사계졀내내 여행지로 손꼽힌다.산토니뇨 성당, 스페인 탐험가들의 기독교 유물인 마젤란의 십자가, 산 페드로 요새 이외에도 필리핀 중부 세부 주에 위치한 막탄 섬에서는 고래상어, 스쿠버 다이빙까지 즐길수 있다.휴양여행중 뺴놓을수 없는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식도락이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부의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곳이 있다. 바로 막탄맛집 `레드크랩 세부`이다.현재 레드크랩세부는 크랩질라 이벤트를 실시하고있다. 당일 가장 큰 크랩을 고른 손님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진행되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레드 크랩 세부`는 당일 공급받은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랩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늘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수준 높은 식사를 제공은 곳으로 손님이 직접 게를 골라 무게까지 확인한 후 바로 조리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며, 대표 메뉴로는 블랙페퍼 크랩, 칠리크랩, 갈릭버터 크랩, 코코넛 밀크 크랩 등이 있다.이외에도 디저트로 셰이크, 코코넛 잼, 크래커, 코코넛 셰이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랩 요리와 어울리는 모닝글로리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선보이고 있다.또, 가족 여행객을 배려해 어린이용 의자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한편, `레드 크랩 세부`는 반경 4~5km 내외 무료 픽업, 드롭 서비스를 제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상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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