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로 꼽히는 가을이 도래했다. 지금 제주의 가을은 오름에서 느낄 수 있다. 제주도 전반에 있는 오름에는 은빛억새로 신비로움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따라비오름은 입구부터 억새가 만발하여 산책하기 좋다.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제주의 가을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억새풀이 어우러져 푸릇한 여름에서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낭만적인 모습으로 변모한다.‘중문관광단지’에서 관광을 한 후 맛있는 식사를 하며 가을 추억 만들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도의 많은 맛집 중 서귀포 흑돼지 맛집 ‘서귀포 흑돼지명가’에서 맛있는 흑돼지 맛을 보면 가을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무엇보다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 명소는 코스에 따라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도록 여행코스가 잘 조성돼 있고, 제주도에서는 내륙에서 맛보기 힘든 흑돼지 맛집도 즐비해 식도락 여행지로도 선호되는 추세다. 서귀포 흑돼지 맛집 ‘서귀포 흑돼지명가’ 는 외관과 실내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약속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제주 흑돼지인 만큼 고기 두께, 육즙 등이 남다르며, 두툼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매인 메뉴로 명가스페셜은 푸짐한 흑돼지 오겹살과 양념구이, 고등어구이, 전복뚝배기, 냉면까지 차려지는 한상이다.제주 서귀포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서귀포 흑돼지명가’는 또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소지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에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어, 늦은 시간까지도 현지인과 여행객늦은 저녁에도 방문이 가능하여 제주를 오랫동안 즐긴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코스로 적합하다. 서귀포맛집 ‘서귀포 흑돼지명가’는 식당에서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가 아름다운 경관과 분위기를 조성한다. 식당의 홀 규모가 커서 인원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모임, 동호회, 회식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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